[이시각헤드라인] 4월 21일 뉴스현장
■ 검수완박 갈등 최고조…내일 본회의 소집 요구
검수완박 속도전에 나선 민주당이 내일 본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. 국민의힘은 초유의 사태라고 항의히며 국회 비상대기에 들어갔습니다.
■ 박범계 법무장관, 전국 고검장들과 회의
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국 고검장들과 만납니다. 박 장관은 "고검장들과 함께 수사의 공정성 확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"고 말했습니다.
■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재개…이준석 "용납 안돼"
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대통령직인수위의 이동권 대책 미흡을 이유로 오늘 오전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.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"시민의 출근을 볼모로 잡은 것은 비문명적"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
■ 신규확진 다시 10만 명 아래로…위중증도 줄어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만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. 위중증 환자 수는 846명으로 지난주보다 200명 가까이 줄었습니다.
■ 러, 신형 ICBM 시험발사…군사기술 과시
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와중에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푸틴 대통령은 자국을 위협하는 적들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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